한국 축구 대표팀은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5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B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4경기를 치룬 현재 3승 1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태극전사 26명이 모두 모여 쿠웨이트전을 치르는 자베르 알 아-마드 국제 경기장에서 마지막 전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은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 (현지기준) 캐나다, 멕시코, 미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예선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5년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장 손흥민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새벽 2시가 넘어 마지막으로 합류한 가운데 손흥민의 쿠웨이트전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