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우 겉절이 레시피 - 상우 엄마표 정성 배추 겉절이

 
배우 이상우님은 11월 22일 방송된 편스토랑 250회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 평소 자신과 아내가 좋아하는 엄마표 배추 겉절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정성광인으로 불리는 이상우 배우님의 어머니 답게 어머니의 레시피 또한 정성이 가득 담겨있어 관심을 가졌습니다.

 

어머니의 꿀팁과 함께 정성 가득 레시피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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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재료

 
 [기본재료]
배추 3포기, 쪽파, 소금, 뉴슈가,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밥 1공기, 참치액, 매실, 멸치액젓, 다진마늘, 배즙, 간 새우젓, 다진생강, 고춧가루

만드는 법

 

 

 

1. 먼저 배추 심지를 자르고 배춧잎을 분리합니다.

배춧잎을 한 장씩 떼어낸 후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대야에 물을 받아 소금 3컵, 뉴슈가 1T를 넣고 잘 섞은 뒤 배춧잎을 넣어 절여줍니다.

 

 

 

 

3. 배추 이파리 부분이 어느 정도 흐물하게 절여지면, 배추를 잘게 자른다.

 

* 어머니의 꿀팁 1 - 졀여지는 속도가 다른 줄기와 이파리를 분리하여 줄기는 조금 더 절여 줍니다.

(꺾었을 때 부러지지 않고 휠 정도로 절여주어야 합니다.)

 

 

 

 

4. 밥 1공기, 참치액 1컵, 매실 1컵, 멸치액젓 1/2컵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5. 양념장에 다진마늘 1컵, 배즙 2컵, 간 새우젓 1컵, 다진 생강 1T, 고춧가루 2/3컵을 넣고 잘 섞는다.

 

 

 

 

6. 양파 1개를 강판에 갈아 양념장에 넣고 섞는다. 

* 어머니의 꿀팁 2 - 양파는 다른 양념들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가는 것보다 양판에 직접 가는 게 더 맛있습니다.

 

 

 

 

7. 청양고추, 홍고추를 잘게 썰어 양념장에 넣고 섞는다.

 

 

 

8. 잘 절여진 배추에 만들어둔 양념을 무쳐 잘 버무린다.

 

 

 

9. 김치통에 쪽파를 깔고 겉절이와 번갈아 겹겹이 쌓아 담습니다.
* 어머니의 꿀팁 3 - 쪽파를 깔고 겉절이를 담으면, 양념이 스며들어 쪽파김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엄마표 겉절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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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광인 이상우님의 어머니답게 어머니의 레시피에도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는데요, 서로를 챙기면서 사이 좋게 만들다가도 서로의 정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성을 들이면 더 맛있다는 말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