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보양식을 찾으신다면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을 만들어보세요

이찬원 님께서는 공연 전날은 컨디션을 위해 금식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연 2일전에 특별한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바로 닭한마리를 통째로 넣고 끓인 닭한마리 미역국이었습니다.

닭육수와 미역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 어떤 특별한 보양식인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

 

 

요리 재료

 

미역 10g

닭 5호(550g) 1마리

대파 1.5대

마늘 한 줌

물 1.5L
들기름 3T

국간장 1T 

참치액 1T

소금

 

 

만드는 방법

 

1. 닭은 목, 날개 끝부분과 꼬리 끝을 가위로 잘라 지방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냄비에 손질한 닭, 물 1.5L, 대파 1대, 마늘 한 줌을 넣고 30분간 강불로 끓입니다.

 

3.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15분 불리고 물기를 짜줍니다.

4. 육수가 끓으면, 닭은 건져내고 육수를 체에 걸러내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닭에서 나온 잔뼈나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5. 미역국을 끓일 냄비를 약불로 달군 뒤, 들기름을 두르고 미역을 볶습니다.

6. 미역의 물기가 날아가면, 국간장 1T, 참치액 1T를 넣고 강불로 볶는다.
*미역이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세요!

*찬또 팁 - 참치액의 짠맛은 감칠맛을 내고, 간장의 짠맛은 구수함을 내줍니다!

 

7. 볶은 미역에 닭과 육수를 넣고 뚜껑 닫고 10분 끓입니다.

8. 그릇에 미역국과 닭을 담고 송송 썬 대파를 올려주면 완성!
*싱겁다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

 

뽀얀 국물을 보니 정말 제대로 보양식 맞네요! 닭육수에 미역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기운이 없으시거나 이찬원 님처럼 특별한 보양식이 필요한 날이라면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은 어떠세요?